하이라이트 테이블 & etc

하이라이트 테이블(히트맵)

하이라이트 테이블을 그려보고 분석해보자. 하이라이트 테이블은 히트맵이라고도 한다.
하이라이트 테이블은 하나이상의 차원과 한 개의 측정값이 필요하다.

딱히 특별할 것은 없다. 그저 테이블인데 색이 칠해진 테이블이다.
합계 정보를 색으로 표시했다.

다른 정보들도 같이 표시해보자.

3개의 시리즈가 같은 색을 사용하고 있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.
이를 변경해보자.

Quantity, Discount, Sales와 같이 한 방향으로 진행되는 데이터인 경우 단일 색상으로 이루어진 컬러를 적용하는 것이 좋고 Profit과 같이 양방향으로 진행되는 경우 다중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.

 

 

 

트리 맵(Tree map)

한 개 이상의 차원과 한개 또는 두개의 측정값으로 표현하는 차트이다.
크기와 색상을 가지고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식이다.

자세히 보면 블록이 크게 나눠지는 부분이 보인다.
Tech, Office, Furniture인 Category로 나눠진 것이고 이 세 개의 큰 블록을 sub-category로 나눠서 표현한 것이다.
Table, Bookcases, Supplies 같이 주황색, 옅은 갈색으로 표현된 분야가 Profit 부분에서 안 좋은 분야라고 알 수 있다.

하지만 각 사각형들이 누가 더 큰지 쉽게 볼 수 없다. 어느 사각형이 제일 클까??
이 부분을 보면 그렇게 좋은 차트라고 할 수 없다. 사람 눈에는 면적에 대한 부분을 한눈에 인지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. 또한 공간의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. 한정된 대시보드를 사용할 때 공간 활용의 효율이 좋지 않다.

이와 비슷한 차트로 버블차트가 있다.

사각형이 원으로 바뀐 거라 보면 된다.
트리 맵과 같은 장단점을 가졌다. 따라서 이러한 차트들은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.